
NSHC(대표 최병규)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기업부설 적정기술 연구소인 The Plus Lab.(이하 더플러스랩)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NSHC는 지난 2012년부터 약 10년 동안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러한 봉사활동에서 축적하게 된 노하우와 여러가지 현지의 필요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연구하여 더불어 함께 사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NSHC 측은 더플러스랩 설립을 통해 개발도상국이 처한 고질적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기술자문 제공과 실현가능한 적정기술 아이디어를 제품화하여 현지의 NGO에게 지원을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NSHC 관계자는 “특별히 지난해부터 먹는 물 공급을 위한 정수분야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현재 재활용이 가능한 영구필터 정수장치 기술을 개발하여 ‘더물’ 정수키트라는 이름으로 캄보디아 농촌지역에 공급을 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더플러스랩을 총괄하고 있는 이윤승 이사는 "NSHC는 작은 기업이지만, 매년 예산을 일정부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체계적인 CSR활동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내부적으로 특별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열심히 일하는 이유에 대하여 의미를 부여하고 사회적으로도 조금이나마 선한 영향력을 끼치지 않을까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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