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건설이 3단계 개발구역에 해당하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에 ‘다인로얄팰리스 양산 1차’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연면적 499만6925m², 대지면적 25만8550m²,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로 지어지는 이 건물은 오피스텔(아파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의 전용면적별 호수는  ◇47.19m² 70실  ◇43.52m² 14실  ◇47.57m² 224실  ◇33.53m² 112실  ◇48.23m² 14실로 구성했다.
 
‘다인로얄팰리스 양산 1차’는 생활에 필요한 다인 로얄팰리스만의 스마트 빌트인 시스템을 선보인다. 빌트인 콤비냉장고,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42인치 TV 등 다양한 빌트인 옵션이 제공된다.
 
뜬바닥 구조와 이중바닥 공법을 통해 소음과 열 손실을 줄인 소닉스 시스템을 적용했다. 화재 시 가스 발생을 최소화하고 냉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LG하우시스 난연패널을 시공했다.
 
이 단지는 안목치수가 적용된 오피스텔로 동일 주택형 대비 3.3m²-4.9m² 가량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한다. 전 세대 초절전 LED 시공을 적용했다.
 
이 밖에도 대기전력차단스위치, 일괄소등-점등 스위치, 무인택배시스템 등 편의시스템을 갖췄다.
 
관련 정보 및 문의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도경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