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21은 서울 도봉구에 소형 단일 타입으로 건설하는 주거용 오피스텔 ‘투웨니퍼스트’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창동, 도봉동 상계동 등 처음으로 공급되는 ‘도봉 투웨니퍼스트’는 지하 1층-지상 14층 11개동으로 총 572실 단지 오피스텔로 실제 사용공간이 기존 오피스텔과 다른 아파트형 내부구조를 적용했다.
 
전용면적은 28.12㎡ 단일 타입만 분양하고 1단지 312실과 2단지 260실로 나누어 공급된다. 
 
자체 개발한 설계도에 따라 투룸형(방2, 거실), 3베이(Bay)의 평면을 적용했고 1인-3인 가구까지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내부에는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양문형 냉장고와 드럼세탁기, 조리가 동시에 가능한 3구 전기 쿡탑 전자레인지, 풀 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수납 공간을 확보했다. 전동 빨래건조대와 욕실장 및 일자형으로 주방을 배치했다.

중문 설치로 소음을 방지하고 대기전력 차단스위치로 전력 손실을 막았고 홈 오토시스템과 CCTV 카메라, 디지털 도어록, 무인택배시스템을 갖췄다.
 
이 단지는 1호선 도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1,7호선 도봉산역, 7호선 수락산역이 인근에 있다.
 
자차를 이용하면 인근의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강남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도심공항수락터미널을 이용으로 인천국제공항까지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임도경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