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이편한세상 한숲시티’가 선착순 분양을 한다고 밝혔다.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일대에 약 70여만㎡ 규모로 들어서는 아파트로 67개동 지하 2층-지상 29층 6800세대의 대단지아파트이다. 전용면적 44㎡, 59㎡, 65㎡, 84㎡, 91㎡, 97㎡, 103㎡ 며 중소형평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각 세대별로 이중창 시스템 및 층간소음 저감 마감재를 사용하여 소음을 최소화했고 결로방지 등을 조성하였다. 주방 폭을 넓혀 동선의 편리함과 개방감을 조성했고 주방 창호의 일직선상 배치로 자연 환기가 가능하다.
 
단지 내 근린상가가 아닌 750m의 스트리트몰 ‘한숲애비뉴’를 조성하여 교육, 의료, 생활시설 등 다양한 업종이 들어선다. 지구 내에 시립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신설예정이다.
 
용인시에서 직접 관리 운영하는 6개의 특화 테마파크로 공공시설 유치 등의 주거공간을 조성한다. 생태연못이 있는 에코파크, 어린이를 위한 놀이공간인 칠드런파크, 대형사우나와 야외수영장, 실내체육관 등이 있는 스포츠파크, 방과후 학습과 독서를 위한 라이브러리파크 등이 조성된다.
 
동탄 KTX, 오산시청, 용인시청, 수원영통지구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용인 이편한세상 한숲시티 통행로인 321번 지방도를 확장공사 중이고 84번 국지도를 신설하여 동탄2신도시까지 10분대로 이동가능하다. 23번 국지도 신설, 서울세종고속도로 개통예정 등 다양한 교통망을 이용하여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현재 미분양 세대를 분양 중이고 분양홍보관은 동탄면 방교리에 위치한다. 예약방문제를 실시 중이고 기흥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임도경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