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갤러리아포레‘에서 지하 1층 상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85 일원에 서울숲 근처에 위치한 한화 갤러리아포레는 2개동 230세대가 있고 펜트하우스 4세대가 있고 전부 유리로 설계됐다.

‘한화 갤러리아포레’ 지하 1층 상가 전체는 그동안 전시회 등 문화공간으로 활용되었는데 4년만에 상가 분양을 시작한다.
 
1층, 지하 2층, 지하 3층에는 예식장을 비롯한 편의시설이 운영 중이고 현재 분양 중인 지하 1층은 레스토랑, 북경요리 전문점, 예술품 전시장 등으로 MD구성이 되어 있다.
 
교통으로는 왕십리역에서 강남을 지나 분당으로 가는 분당선 서울숲역이 도보 1분 거리, 2호선 뚝섬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광역버스, 간선버스 등 버스노선도 10개 이상 위치해 있다. 성수대교와 동부간선도로가 교차하고 있어 서울 남북간의 이동이 가능하다.

<임도경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