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백팩을 만들고 있는 견체공학에서 2023년 봄맞이 컬러 스벅 그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린 컬러는 새로움의 시작이자 편안함, 안정감,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색이다. 강아지 포대기 어부바 라이트2의 뉴컬러로 스벅 그린 컬러를 선택한 이유는 그린이 가진 안정감, 풍요로움을 실제 가방 착용 시 강아지와 보호자 모두에게 컬러테라피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또한 스벅 그린 컬러는 지난 2022년 8월 어부바 라이트2 뉴 컬러 출시를 앞두고 고객 인기투표를 통해 선정된 컬러로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선정된 컬러다. 

견체공학은 7년째 제품 출시 때마다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생산해오고 있으며 다양한 어부바가방 버전은 5kg 미만의 소형견부터 43kg의 중대형견까지 사용 가능한 애견 가방이다. 

특히 중형견용 강아지 백팩 어부바 라이트2는 하네스 컨조인트 방식을 반려견 가방에 최초로 도입하여 보다 쉽고 빠르게 가방을 착용 할 수 있다. 어부바 가방은 콜라 한 캔 정도의 무게(399g)로 반려견을 포대기에 넣고 장시간을 이용해도 무게로 인한 피로도가 적다. 양쪽 어깨로 메는 백팩 형태로 실제 몸무게보다 2~5kg 정도 경감 효과가 있다. 부피가 큰 유모차보다 빠르고 편하게 이동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자전거, 오토바이, 등산,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즌에 한 몸처럼 밀착 케어가 가능한 어부바 이동 가방만 있으면 함께하는 어느 곳에서도 편하고 안전하게 강아지를 케어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