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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워너스리버’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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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워너스리버’ 조합원 모집
  • 프레스센터
  • 승인 2016.06.0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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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일원에 ‘워너스리버’ 조합원을 모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으로 전용면적 59㎡ 314세대, 전용면적 84㎡ 227세대, 전용면적 125㎡ 29세대 총 570세대이다. 주변으로 성동초, 광진중, 광양고, 건국대 등이 위치해 있고 광장동 학원가도 인근에 있다. 단지 내에는 구립보육시설과 작은 도서관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전용 84㎡형에는 주방펜트리를 통한 수납공간을 확대한다. 일부 타입엔 맘스데스크도 계획되어 있다.
 
세탁과 건조가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세탁실에 전동식 빨래건조대가 설치되고 광폭 발코니 설치, 음식물 탈수기, 절수패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워너스리버 인근에는 동서울 종합 터미널, 테크노마트, 건국대학병원 등 편의문화시설이 있다. 그리고 구의야구공원, 아차산생태공원, 어린이대공원 등도 인접했다.
 
도보로 10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강변역, 구의역이 있고 2,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인접해 있다. 잠실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이용 가능하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와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 청약 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분양 대비 10-20% 가량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 선택을 할 수 있다.

<임도경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