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가 오늘, 제품 테스트 전문업체 마이어컴(Miercom)의 차세대 방화벽(NGFW) 보안 벤치마크 2023 보고서에서 체크포인트 퀀텀 사이버 시큐리티 플랫폼이 99.7%의 멀웨어 차단률과 99.9%의 피싱 방지율을 기록해 완벽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독립 네트워크 및 보안 테스트업체 마이어컴은 각 제품의 효과적인 보안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업계 상위 4개 방화벽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멀웨어와 피싱 방지 테스트를 시행했다.

멀웨어는 공격이 발생한 후 첫 24시간이 가장 중요하다. 이 시점에서 공격을 방어하면 광범위한 피해를 즉시 막을 수 있다. 발견 첫날 차단율이 더 높은 보안 시스템은 조직이 감염된 서버 및 엔드포인트에 대응하고 치료하는 데 소요되는 리소스와 에너지가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체크포인트는 경쟁사인 팔로알토 네트웍스, 포티넷 및 시스코와의 모든 주요 방화벽 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제로+1일 멀웨어 테스트를 수행한 체크포인트는 대규모 파일 및 파일 형식에서 새로운 멀웨어 다운로드의 99.7% 이상을 방지해 함께 테스트한 다른 모든 벤더의 솔루션들을 압도했다.

체크포인트의 이얄 매노어(Eyal Manor) 제품 관리 부문 VP는 “마이어컴은 각 엔터프라이즈 방화벽의 강점과 약점을 확인하기 위해 엄격하게 테스트를 진행했다. 일부 주요 경쟁사의 솔루션들은 멀웨어가 업계에 알려진 후 최소 3일 뒤의 멀웨어 방지 능력에서 확연한 차이를 나타냈다. 일부 경우, 그들은 탐지한 멀웨어를 차단하기조차 하지 않았다”라며 “이번 보고서는 사이버 보안에 대한 우리의 예방-우선 협업 접근 방식 효과를 검증한다. 체크포인트 퀀텀 사이버 시큐리티 플랫폼 타이탄 솔루션과 이 솔루션이 갖고 있는 시장에서의 위상은 위협 방지 및 보안 관리 부문을 혁신한다”라고 말했다.

경쟁 테스트에서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의 퀀텀 차세대 방화벽 성능은 마이어컴 Certified Secure 어워드를 수상했다.

마이어컴의 롭 스미더스(Rob Smithers) CEO는 "이번 테스트와 연구 결과를 통해 체크포인트 퀀텀은 모든 보안 성능 테스트 카테고리에서 우수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체크포인트 퀀텀 차세대 방화벽은 지능형 위협 방지 부문에서 탁월한 성능을 나타냈으며, 최근의 경쟁 테스트 기반의 제로+1일 멀웨어를 포함한 최근 세대의 사이버 공격에 대한 최상급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라며 “이 솔루션은 혼재된 악성 샘플에 대해 최고의 탐지 및 예방 효과를 입증했으며, 이는 여러 공격 벡터로부터 완벽하게 보호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결과 체크포인트가 우수한 경쟁력과 탁월한 가치를 인정받아 마이어컴의 자체 프로그램 인증을 수여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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