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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신도시 '김포 대림 이편한세상 시티' 오피스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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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신도시 '김포 대림 이편한세상 시티' 오피스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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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6.0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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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일대 ‘e편한세상 시티 한강신도시’를 6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입지는 일반상업지구 제1종 지구단위 계획지구로 대지 면적 5,574.000㎡(1,686.135평), 건축면적 3,873.198㎡(1,171.642평)로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의 오피스텔 748실, 상업시설 105호실로 구성된다.
 
주차는 686대를 수용할 수 있고 오피스텔은 23㎡-43㎡로 소형 평형대의 5가지 타입으로 공급된다. 1층-3층은 상업시설 105실, 4층-20층까지 오피스텔 748실로 조성되고 스튜디오(원룸형) 459실, 1.5room(원배드) 187실, 투배드(투룸)102실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가 있고 호수공원도 가까이에 있다.
 
오피스텔 인근에는 2018년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가칭)이 개통 예정이다. 구래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구래역은 철도, 버스, 택시 등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로 개발이 예정돼있다. 단지 인근에 48번 국도와 김포한강로가 지나고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진입할 수 있다. 제2외곽순환도로가 2017년 개통이 예정됐다.
 
전용 23㎡는 가로 3.7m 너비의 확장형 원룸으로 1인 가구가 거주하기 적합하며 전용 30㎡은 거실, 주방, 방 1개로 구성됐으며 신혼부부 맞춤형 공간으로 구성했다. 전용 43㎡의 경우 주방, 거실, 방 2개를 갖추고 있다. 4층 오피스텔 38실에는 상가 상층부를 활용한 테라스가 제공된다.
 
오피스텔 2, 3층에는 테라스로 꾸며진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 들어서 입주자들은 단지 내에서 쇼핑 및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텔 커뮤니티에는 피트니스, 코인세탁실, 탁구장 등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건물에는 옥상 정원을 조성해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200만 화소 폐쇄회로(CC)TV를 적용해 보안을 강화하고 지하주차장에 친환경 LED 조명을 설치해 관리비를 절감했다. 각 실의 모든 창호에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했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임도경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