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20:10 (일)
6,800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동호수 계약
상태바
6,800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동호수 계약
  • 프레스센터
  • 승인 2016.05.30 16:0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림산업은 6,800가구의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위치하며 단지 내에 도서관, 스포츠센터 등 6개 테마로 이뤄진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축구장 15배 크기의 테마파크는 실내 체육관과 실내외 수영장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를 비롯해 도서관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러리 파크’, 가로수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포레스트 파크’,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원 ‘피크닉파크’, 자연 친화적 공간이 갖춰진 ‘에코파크’,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인 ‘칠드런파크’ 등으로 꾸며진다.
 
 750m 길이의 대형 스트리트몰과 공원, 문화체육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분양 관계자는 “모든 입주민들이 이용하기 쉽도록 단지 내 시설들을 단지 중앙이나 곳곳에 배치했지만 규모 자체가 크다 보니 입지 차이가 조금씩은 난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3.3㎡당 평균 분양가 790만원대로 선보이고 있으며 서울~세종고속도로(개통예정) 등이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타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재 선착순 동호수 계약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로 지어지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총 6,800 가구 규모며 금회 6,725가구가 일반 공급됐다.
 
분양상담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에 위치한 ‘e편한세상 동탄’ 홍보관에서 받을 수 있다. 현재 주말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동탄2신도시 홍보관 방문객을 위해 기흥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행 중이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신사동 분양홍보관에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

<임도경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