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단독주택 단지 ‘송추 포레스트 에코’가 분양을 시작한다.

단지 면적 6만 9,074㎡ 규모로 약 105필지(테라스하우스 미포함)로 분양 규모는 379㎡-986㎡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분양가격은 200-300만원 사이에서 필지별로 세분화됐다.
 
송추 포레스트 에코는 단지 인근으로는 수도권 순환 광역교통망인 서울외곽순환도로 송추IC를 이용해 서울 강북 3구와 은평구 그리고 의정부와 고양시 모두 10-2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송추IC를 이용해 잠실, 삼성역,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의 중심권역 및 도심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도 차량으로 가깝다.
 
또한, 단지는 동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단지 뒤쪽으로는 일영봉, 앞쪽으로는 공릉천을 끼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는 농협, 대형마트, 다이소,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송추초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장흥도서관, 북한산국립공원, 청암 민속박물관, 양주시립미술관 등이 인접해 있다.
 
송추 포레스트 에코는 도시가스를 비롯해 상수도가 연결되며 전기, 통신을 지중화하고 단지 진입로인 포레스트교 앞에 경비실이 있다. 또한, 주민커뮤니티센터를 별도의 부지에 건축하여 북카페와 운동시설 등을 갖추게 되며 미니공연장을 겸한 소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 외부에는 약수터, 퍼팅그린, 야외운동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풍차빌딩 2층에 위치해 있다. 사전예약제로 휴일에도 운영한다. 
 
<임도경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