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연구재단은 경상남도 진주시청 인근에 2016년 5월 25일 활성산소 관리 및 아토피, 비염 생활치유 관리센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생활치유 관리센타는 활성산소를 관리 및 활성산소의 위해성에 대해서 지도, 계몽하며, 난치질환으로 분류되고 있는 아토피와 비염을 생활 속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안내하게 될 예정이다.
 
생활환경관리센타는 환경부를 주무부서로 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민간자격운용기관으로 지정된 활성산소측정관리연구재단에서 난치질환으로 분류된 아토피와 비염환우들의 생활습관을 관리하며 개선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컨설팅한다.

전문의의 처방 후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내용들을 함께 생활하면서 생활습관의 개선을 통해 환우들의 호전상태를 효과적으로 올릴 수 있도록 방법을 안내하고 생활환경관리지도사 민간자격반의 전문가를 양성한다.

안내하는 내용으로는 식습관의 관리, 온도와 습도관리, 장관리, 운동관리 등의 기술적인 방법을 안내하면서 개선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생활환경관리지도사의 교육은 아토피전문 자연치유학 김성원박사가 경험을 토대로 실습위주로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
 
진주센타의 옥정애센타장은 오픈을 기념하여 진주시민 중 아토피와 비염으로 고생하는 환우들을 대상으로 2주일간 무료로 관리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임도경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