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07:25 (토)
이스트소프트, 문서중앙화 솔루션 ‘시큐어디스크’ 매출↑
상태바
이스트소프트, 문서중앙화 솔루션 ‘시큐어디스크’ 매출↑
  • 길민권
  • 승인 2016.05.27 16:4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랜섬웨어 피해 대비책으로 문서 중앙화 솔루션 '시큐어디스크’ 관심 급증”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가 자사의 문서 중앙화 솔루션 ‘시큐어디스크’의 매출 실적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큐어디스크는 사내 PC에서 생성되는 모든 문서를 중앙 서버에 저장하고 통합 관리하는 문서보안 솔루션으로, ▲내부 자료 유출을 방지해주는 것은 물론 ▲문서 자산 유실을 방지하고 비인가 사용자의 ▲악성 행위(프로세스)도 차단시켜줘 랜섬웨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도구로 기업 시장의 조명을 받고 있다.
 
먼저 시큐어디스크는 사용자 PC에 어떠한 자료도 남기지 않고 모든 파일을 중앙 서버에 저장해 이메일, 메신저 등을 통한 내부 자료 유출을 원천 차단하고, 중앙 관리자가 사내 문서 자산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중앙 서버에 저장된 문서는 작성된 시점에 따라 버전별로 관리되어 PC고장, 업무 담당자 부재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언제나 서버에 저장된 원본 문서 접근이 가능해, 기업의 소중한 문서 자산의 유실을 방지해주고 나아가 업무 연속성도 향상시켜준다.
 
한편 시큐어디스크는 사용자 PC에서 발생되는 불법적인 행위(프로세스)를 차단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 기능은 악성코드나 비인가 사용자가 불법적으로 문서 파일의 변조, 유출을 시도할 경우 자동으로 행위를 차단시켜 문서 자산을 보호하는 기능으로, PC 내 파일을 암호와 시키는 랜섬웨어 피해 예방에 특히 효과적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시큐어디스크의 문서 유출 및 유실 방지, 악성 행위 차단 기능이 주목받으며, 랜섬웨어 피해, 문서 유출 사고를 경험했거나 예방하려는 기업들의 도입 문의가 크게 늘어났다”며, “특히 기존에는 설계 도면 등 문서 자료가 기업의 핵심 자산인 제조업을 위주로 문서 중앙화 솔루션이 성장해왔지만, 최근 들어서는 금융, 의료, 유통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도입이 확산되는 추세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스트소프트가 밝힌 올해 1분기 ‘시큐어디스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0% 이상 성장하였으며 도입 문의 역시 전년에 비해 매월 눈에 띄게 증가해, 현재는 총 200여 개 이상의 기업 고객을 확보해 나가는 중으로 나타났다.
 
이스트소프트 영업본부 윤태덕 상무는 "과거 시장에 출시된 문서보안 솔루션의 경우 개별 문서에 대한 보안성은 뛰어났지만, 문서 관리 주체가 개인에게 있어 자료의 유출과 유실 방지 측면에서 취약점이 항상 존재했다"며, “시큐어디스크는 문서 중앙화를 통한 자료 유출 및 유실 방지와 전사적 문서 자산 관리까지 가능케 해줘, 기존 문서보안 솔루션의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최적의 도구이다”고 말했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 보안 사건사고 제보 하기

▷ 이메일 : mkgil@dailysecu.com

▷ 제보 내용 : 보안 관련 어떤 내용이든 제보를 기다립니다!

▷ 광고문의 : jywoo@dailysecu.com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