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삼공사 차가버섯 브랜드 ‘베료즈카’와 후코이단 브랜드 '푸코다'가 2016년 소비자만족브랜드 관련 시상식에서 5관왕을 수상했다.
 
상반기에 차가버섯 부문에서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와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6월 예정인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에도 선정됐다. 후코이단 부문에서는 올 상반기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과 '한국브랜드 선호도 1위'를 수상했다.
 
‘베료즈카’는 고려인삼공사의 차가버섯 브랜드다. 차가버섯 추출분말로 건강식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는 고려인삼공사는 2000년 차가버섯 원물 수입을 시작으로  병원, 약국 등에 원료공급도 진행하고 있다.
 
베료즈카 라인의 제품은 차가버섯의 주성분인 크로모겐 콤플렉스의 함량이 60%가 넘는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완성해 시판하고 있다. 식전 30분에 미지근한 물에 타먹기만 하면 된다.
 
‘푸코다’는 100% 후코이단 제품 브랜드이다. 환우 맞춤형 브랜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100% 추출분말을 고집해 온 고려인삼공사는 국내 연구진과 후코이단-100을 개발했다.
 
제품의 안전성과 차별화를 위해 미국 FDA 식품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KOSHER(코셔)를 획득했고 방사능, 미생물, 중금속 검사 등을 모두 완료했다.

<임도경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