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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 “시만텍 노턴 2006 버전 소스코드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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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 “시만텍 노턴 2006 버전 소스코드 해킹”
  • 길민권
  • 승인 2012.01.08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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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軍 네트워크 해킹 통해 소스코드 확보
시만텍, 소스코드에 접근한 것 인정…현재 조사중
지난 4일 ‘the Lords of Dharmaraja’라고 불리는 해커그룹이 시만텍 제품중 인터넷 시큐리티 소프트웨어의 소스코드를 확보했다고 Pastebin 사이트에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이에 시만텍은 정말 해커들의 말이 맞는지 현재 조사를 계속하고 있는 중이며, 지금까지 조사한 결과 시만텍은 “시만텍 시큐리티 제품의 소스코드에 해킹그룹이 접근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시만텍 관계자는 “해커들이 시만텍 제품 소스코드 일부에 접근한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시만텍의 네트워크는 뚫리지 않았다. 서드파티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아직 더 디테일한 정보를 수집 중”이라며 “아직은 해당 소스코드가 시만텍 솔루션의 기능과 보안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가늠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또 시만텍 고객 정보가 노출되거나 영향을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확답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해커들은 Pastebin 사이트에 YAMATEAM 이름으로 관련 글을 올려 놓았으며 올라온 글에 따르면, 해커들은 인도의 軍 컴퓨터 네트워크에서 시만텍 제품 소스코드를 발견했다고 밝히고 있고, 또한 “시만텍 이외 인도 정보기관과 소스코드를 공유하는데 동의한 10여개 기업의 제품 소스코드를 발견했다”고 그들은 주장하고 있다.
(확인가능 사이트=webcache.googleusercontent.com)  
 
그들은 시만텍 노턴 안티바이러스 2006년 버전의 소스코드를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비록 그들이 확보한 노턴 제품이 구버전이긴 하지만 일반에 노출됐을 때 임펙트는 두고 봐야 한다는 것이다.
[데일리시큐=길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