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산들의 유기농 프리미엄 라인 ‘산들산들 센서티브 플러스’가 ㈜한국비건인증협회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비건 인증이란 상품 제조 과정 전반에 걸쳐 동물 유래 원료를 포함하지 않는 것은 물론, 그 어떤 동물 실험도 실시하지 않은 제품에만 부여되는 인증이다.

이번에 비건 인증을 받은 ‘산들산들 센서티브 플러스 유기농 생리대’는 커버부터 날개까지 피부에 닿는 모든 부분에 국제공인 유기농 인증기준인 OCS(Organic Content Standard) 마크를 획득한 순면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유해물질 58종 무검출 테스트를 통과하여 발암물질 걱정 없는 ‘안심생리대’로도 많은 입소문을 얻고 있다.

산들산들 생리대는 제품 개발 단계부터 ESG 경영을 실천하여 가치 있는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자연 분해에 오랜 기간이 걸리는 SAP(고분자화학흡수체) 대신 특수공법의 펄프를 적용하고, 소이잉크를 사용한 패키지와 개별 씰링테이프 제거 등 환경친화적인 요소들을 적극 활용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산들산들은 제품 하나를 구입하면 하나가 저소득층 여성에게 기부되는 ‘1:1 평생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는 착한 생리대이다. 지난 2016년 ‘깔창 생리대’ 사건을 해결하고자 시작된 산들산들 캠페인은 소비자가 생리대를 하나 구입할 때마다 같은 제품을 저소득층 여성에게 기부하여 현재까지 총 520만장의 생리대를 기부했다.

산들산들 관계자는 “건강하고 순한 원료로 만들어진 센서티브 플러스가 피부가 예민해 생리 기간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비건 인증 획득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ESG 경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들산들은 착한 기업과 좋은 제품력으로 소비자에게 인정 받아 소비자가 뽑은 만족도 최고 기업을 뽑는 ‘소비자 서비스만족대상’에서 2020~2022년 3년 연속 생리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