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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 소프트웨어, 세일즈포스용 빔 백업 솔루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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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 소프트웨어, 세일즈포스용 빔 백업 솔루션 발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2.12.0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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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 데이터와 메타 데이터에 대한 제어권 제공...데이터 손실 시 신속한 복구 지원

빔 소프트웨어(한국지사장 김기훈)가 세일즈포스 앱익스체인지에서 데이터와 메타데이터의 백업을 제공하는 ‘세일즈포스용 빔 백업’을 오늘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빔 소프트웨어는 해당 솔루션의 무료 버전인 세일즈포스용 빔 백업 커뮤니티 에디션도 출시해 세일즈포스 사용자가 50명 이하인 기업을 대상으로 모든 백업, 복구 기능을 무료로 제공한다.

세일즈포스용 빔 백업은 세일즈포스 네이티브로 사용자 실수, 통합 이슈, 등과 같은 데이터 손실 시나리오에서의 여러 위험요소를 제거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온프레미스, 클라우드에 백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IT부서 및 세일즈포스 관리자에게 세일즈포스 레코드, 계층 구조, 필드, 파일, 메타 데이터 등을 포함하는 대규모 데이터의 확실하고 신속한 복구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 365용 빔 백업의 성공을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급 플랫폼을 다른 SaaS 환경까지 확장했다. 스크립트 오류, 데이터 로더, 통합 이슈에도 간단하고 쉬운 UI를 통해 몇 번의 클릭만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다. 긴 시간을 요구하는 전체 백업이나 추가적인 작업도 요구되지 않는다.

세일즈포스용 빔 백업은 개인별 스케줄을 지원해 세분화된 백업 스케줄과 설정을 개인별로 지정할 수 있다. 또한, 하나의 콘솔에서 여러 세일즈포스 인스턴스를 관리하는 등 간소화된 관리가 가능하다.

전 세계 800명의 IT 리더를 대상으로 조사한 ‘빔 세일즈포스 보호 트렌드 리포트 2022’에 따르면 대부분의 IT 전문가가 세일즈포스 데이터를 보호하는 이유는 데이터가 잘못 유입되거나 문제 있는 데이터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이유로는 모범 사례 및 규제, 사이버 보안 문제, 사용자로 인한 오류, 애플리케이션 또는 데이터 저장소 손상 등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다른 IT 플랫폼이 직면하고 있는 위협들과 유사하다.

대니 앨런(Danny Allan) 빔 소프트웨어 CTO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이용하는 기업과 직원이 늘어남에 따라 클라우드와 SaaS 데이터를 보호하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빔 세일즈포스 보호 트렌드 리포트 2022에 따르면 응답자의 97%가 세일즈포스나 마이크로소프트 365 데이터와 같은 상위 SaaS 애플리케이션의 중요성과 보호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었다”라며 “하지만 애플리케이션의 백업은 IT 업계에서 항상 간과되어 왔으며, 결과적으로 보안 위험, 데이터 손실 및 손상을 초래했다.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및 SaaS 애플리케이션 간에는 책임 공유하지만 기업의 데이터는 온전히 기업의 몫이다. 세일즈포스용 빔 백업은 고객과 파트너가 세일즈포스 API로 운영되는 지능형 백업을 통해 비즈니스를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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