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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서비스-통신 기업 50%, 하이브리드 구축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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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서비스-통신 기업 50%, 하이브리드 구축에 박차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2.11.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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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데라,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성숙도 보고서’ 발표

클라우데라(한국지사장 임재범)가 금융 서비스와 통신 기업들이 수익성 제고를 목표로 데이터 전략을 도입한다는 내용을 담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성숙도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태지역의 금융 서비스·통신 산업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전략을 통해 수익 증가를 달성했으며, 많은 관련 기업들이 최신 데이터 아키텍처와 하이브리드 데이터 접근 방식을 도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의 금융 서비스-통신 산업은 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 등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에 가장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금융 서비스 산업은 데이터 관리에 있어 리스크 관리와 규정 준수를 가장 중시했으며, 아태지역 내 금융 서비스 기업의 비즈니스 리더 94%는 전체 데이터 라이프사이클에 걸친 안전한 중앙집중식 거버넌스가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고 나타났다. 이는 금융 서비스 산업에 엄격한 규제가 적용되는 만큼, 리스크를 충분히 관리해야 한다는 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통신 기업의 63%는 이미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경험과 만족도를 개선하며, 네트워크에서 생성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머신 러닝과 인공지능(AI)을 적용해 경쟁 우위 서비스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아태지역에서 절반에 가까운 금융 서비스 기업 IT 리더(43%)와 통신 기업 IT 리더(49%)는 재택근무와 같은 업무 환경의 변화에 대한 지원으로 비용 지출이 증가했다고 밝히면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축할 경우 포괄적인 데이터 거버넌스,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유동적인 업무 환경을 지원, 업무 환경의 변화에 보다 더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고 꼽았다.

클라우데라코리아 임재범 지사장은 “금융 서비스-통신 기업들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기 위해 머신러닝(ML)과 인공지능(AI) 등에 기반한 데이터 혁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하이브리드 데이터 플랫폼은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고히 하는 한편 최신 데이터 아키텍처로의 전환과 기업의 효과적인 데이터 전략을 구현하는데 도움을 준다“라고 말했다.

이번 분석에서는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이후 하이브리드와 멀티 클라우드 아키텍처, 데이터 분석 솔루션과 같은 디지털 혁신을 위해 금융 서비스·통신 기업에서 각각 46%와 48%의 비용을 추가로 지출했다는 점을 주목했다.

윔 스툽(Wim Stoop) 클라우데라 제품 마케팅 총괄은 “잘 설계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전략은 사업 통찰력을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수익 증대, 고객 경험 개선, 수익 향상과 같은 비즈니스 목표를 지원함과 동시에, 비용을 관리하고 리스크를 절감하는 등 전반적인 데이터 자산의 보안과 거버넌스를 확보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클라우데라는 시장조사 전문기관 벤슨 본과 협력해 ‘클라우데라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성숙도 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12개월 동안 성숙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전략을 운영한 조직은 그렇지 않은 조직 대비 평균 5.97% 더 높은 이익 성장을 기록했고, 비즈니스 리더 중 96%는 데이터 처리와 관리 방식이 조직 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고 응답했으며, 64%는 성숙한 데이터 전략으로 더 높은 수준의 복원력을 얻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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