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타크루가 오는 2023년 다이빙 강사를 목표로 하고 있는 다이버들에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만타크루는 2021 SDI 스쿠버다이빙 강사교육 전국 3위(브론즈)로 선정된 교육기관으로 서울에 2개의 전용샵을 운영하며 스쿠버다이빙, 프리다이빙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오픈워터, 어드밴스드 오픈워터, FRTI 응급처치, 레스큐, 다이버 마스터, 스쿠버 다이빙 강사 등 다양한 수준별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유진호 강사는 “스쿠버다이빙의 재미를 알게 된 사람들은 강사 자격증 취득에 대해 한 번쯤은 고민하게 되는데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고 워낙 다양한 자격증과 단체가 있어 망설이게 된다. 자격증 취득은 물론 실전 다이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는지 고민하다 꾸준히 SDI 다이빙 강사를 배출하고 있는 만타크루를 선택하게 되었다”며 “SDI 강사평가관으로 강사 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박시진 대표의 존재감도 만타크루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는 요인이다. SDI 다이빙 강사 교육 기관을 선택할 때에는 강사 교육 전문가가 있는지, 실제 강사 배출 경험이 있는지 확인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만타크루를 이끄는 박시진 대표는 올해로 11년차를 맞이한 다이빙 전문가이자 SDI 강사평가관으로, 동해는 물론 필리핀 등 해외를 넘나들며 컴퓨터 로그 기준 10,000 탱크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박시진 대표는 “오는 12월 대한민국 다이빙계를 함께 이끌어 갈 수 있는 새로운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2023년을 함께 보낼 다이버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