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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니엄, NHS 인포메틱스 머지사이드에 사이버 위생 강화 솔루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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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니엄, NHS 인포메틱스 머지사이드에 사이버 위생 강화 솔루션 구축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2.10.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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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엔드포인트 관리(XEM) 제공업체인 태니엄은 영국의 국가의료서비스 NHS 인포메틱스 머지사이드가 개선된 사이버 위생과 향상된 패치 관리 역량을 통해 자사의 IT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태니엄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NHS 인포메틱스 머지사이드는 영국 240여 개 지역에서 근무하는 약 2만 5천명의 NHS 전문가들에게 디지털 시스템을 지원하는 조직이다. 이 조직은 1만 6천대에 육박하는 데스크탑과 랩탑PC, 모바일 디바이스 8천대, 약 325개의 디지털 시스템을 감독하고 지원한다.

인포메틱스 머지사이드의 스티븐 파커(Steven Parker) IT부문 어쏘시에이츠 디렉터(Associate Director)는 “패치 적용은 높은 수준의 사이버 위생 유지를 위한 핵심적인 요소지만, 서로 다른 포인트 도구들로 인해 비효율적이고, 많은 리소스가 투입돼야만 한다”라며 “우리는 매주 NHS 영국 본부로부터 배포해야 하는 패치 관련 이메일을 수신 받는다. 그 중에는 24시간 내에 배포해야만 하는 높은 우선순위의 패치도 포함돼 있다. 솔루션 구축 후 태니엄 플랫폼을 통해 여러 시스템을 단일 UI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여러 팀과 시스템에 대한 적절한 패치 여부 확인이 가능해졌고, 우리의 도구 중 중복되는 솔루션을 편리하게 제거 및 재배치할 수 있게 돼 IT 전반에 대한 투자수익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NHS 인포메틱스 머지사이드의 롭 팅클러(Rob Tinkler) IT부문 어시스턴트 디렉터(Assistant Director)는 “태니엄 도입 이전에는 IT 및 보안 데이터를 취합하기 위해 여러 솔루션에 의존했으며, 많은 경우 보고 시점보다 며칠 전의 데이터가 취합되는 경우도 발생했다”라며 “분명 패치가 적용됐지만 많은 시스템들이 자동으로 재부팅 되지 않아 신규 패치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한 경우도 발견됐었다. 이제 태니엄은 버튼 클릭 한 번으로 패치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머신들을 파악 및 재부팅 해 프로비저닝에 필요한 생생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조직 전반에 대한 엔드포인트 가시성을 높일 뿐 아니라 실시간으로 취약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구현해 준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NHS는 오래된 엔드포인트 정보와 더불어 다양한 엔드포인트에 있는 구 버전 운영체제로 인해 제대로 패치, 설치 또는 구성이 이뤄지지 않은 자산을 발견하고 업데이트 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다.

태니엄 XEM 플랫폼은 잠재적 위협을 식별하기 위해 실시간 엔드포인트 데이터를 제공할 뿐 아니라, 서비스 데스크 담당자들이 직원들의 IT 이슈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보고서를 생성해, IT 환경에 대한 정확한 상황을 다른 NHS 팀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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