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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티움 “리자드 클라우드, 랜섬웨어와 외부해킹 방지 기술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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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티움 “리자드 클라우드, 랜섬웨어와 외부해킹 방지 기술 탑재”
  • 길민권
  • 승인 2016.05.0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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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예방 위한 ‘아리트’기술과 해킹방지 위한 '트러스트존'기술 장착
돈을 목적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해킹방법인 랜섬웨어 공격에 무력하게 당하는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엔드포인트 데이터 보안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
 
이에 한국랜섬웨어침해대응센터 주관운영사이자 IT재해복구와 데이터 보안 솔루션 개발사인 이노티움(대표 이형택)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사 개발 제품인 ‘리자드 클라우드 T-Zone’에 일주일 단위로 새롭게 등장하는 신종과 변종 랜섬웨어 침해예방을 위한 ‘아리트(ARIT)’기술과 외부 침입자로부터 중요문서 해킹방지를 위한 '트러스트존(TrustZone)'기술을 탑재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리자드 클라우드 트러스트존은 정책서버에 의해 HDD내 생성된 가상보안드라이브로서 회사와 기관의 중요자료인 개인정보문서, 설계도, 인사자료, 소송자료 등을 AES256으로 암호화해 저장한다. 서버 인증기반의 로그인 기능과 일정 시간 자리비움 상태이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어 보이지 않게 하는 기능이 있어 외부 침입자로부터 자료유출을 완벽하게 방지한다”며 “외부에서 노트북을 분실하거나 HDD를 탈거해 다른 시스템에 설치할 경우에 이 영역은 드러나지 않아 자료를 보호한다. 분실 혹은 도난시 정책서버에서 이 트러스트존의 삭제명령을 내리면 즉시 이 보안영역과 데이터가 완전 제거된다”고 설명했다.
 
주요 사용처는 법무법인, 의사, 교수, 기자 등 민감한 개인 정보가 많은 전문직과 비번 저장과 공인인증서 보호가 필요한 금융 이용자와 기밀자료 보호가 필요한 기업, 공공기관, 군, 경찰, 지자체 등이다.  
 
이형택 이노티움 대표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원플랫폼에 의한 엔드포인트 보안을 절실하게 원하고 있으나 현재의 법과 제도의 틀에서는 이를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고 “리자드 클라우드 T-Zone은 엔드포인트 문서유출 방지, 데이터 백업, 랜섬웨어 예방, IT재해복구, 개인정보보호, DRM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 구현하여 불편한 보안을 혁신하여 편리하고 저렴한 보안을 지향한 통합형 혁신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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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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