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성장 지원프로그램 신설 통한 유망기업 발굴, 투자매칭 등 상호협력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과 SK증권(사장 김신)은 블록체인-핀테크 분야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SK증권 마포오피스에서 체결했다고 9월 2일(금)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블록체인-핀테크 분야 스타트업의 지속성장 지원을 위해 여러 민간기업과 상생협력하고 있다. 이에,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컨설팅, M&A진단·지원, 투자설명회 개최 등 신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블록체인 분야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전문 투자기관인 SK증권과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블록체인-핀테크 분야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 ◇블록체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상호 참여-협력 ◇블록체인-핀테크 관련 디지털 신기술 교류 및 연구·조사 등 우수 블록체인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하고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권현오 디지털기반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간 투자유치 기회를 얻기 어려웠던 블록체인-핀테크 스타트업에게 실제 투자유치로 연결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앞으로도 공공·민간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핀테크 우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블록체인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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