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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네트웍스, 레이턴시 0.5초 미만으로 줄이는 새로운 Low Latency Streaming 솔루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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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네트웍스, 레이턴시 0.5초 미만으로 줄이는 새로운 Low Latency Streaming 솔루션 발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2.08.2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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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네트웍스가 새로운 Low Latency Streaming 솔루션을 공개했다.
씨디네트웍스가 새로운 Low Latency Streaming 솔루션을 공개했다.

씨디네트웍스는 우수한 호환성과 레이턴시를 500밀리초 미만으로 줄이는 초고속 전송 속도가 특징인 새로운 WebRTC 기반 Low Latency Streaming 솔루션을 발표했다.

Low Latency Streaming은 가장 대중적인 P2P 통신 프로토콜 WebRTC (Web Real-Time Communication)의 혁신적 이점을 바탕으로 즉각적인 스트리밍 전송을 실현하면서 음질 및 화질을 개선한다.

·씨디네트웍스는 표준 WebRTC를 최적화하고, 기존 CDN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업그레이드해 레이턴시를 500ms 미만으로 줄였다. 따라서 단 몇 초 차이로 비즈니스 성공을 좌우할 수 있는 레이턴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한다.

·씨디네트웍스 미디어 플랫폼은 전 세계 2800개 이상의 PoP(Points of Presence)을 통해 가능해진 강력한 분산 성능 덕분에 우수한 호환성을 보장하고 트랜스코딩, 녹화 및 워터마킹 같은 기존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모두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스트리밍 서비스의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더 광범위한 시청자 기반을 위한 완벽한 플랫폼을 만들려는 콘텐츠 공급자들과 원활한 재생 및 고화질 영상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기존 스트리밍 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씨디네트웍스 Low Latency Streaming 솔루션은 매우 짧은 레이턴시, 뛰어난 확장성 및 더 저렴한 가격을 보장해 과거에는 사용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새로운 기능에 대한 가능성을 열고 있다.

씨디네트웍스 제품 관리 책임자 도일 뎅(Doyle Deng)은 “20년간 쌓아온 미디어 가속에 관한 전문성 및 노하우로 꾸준한 기술 통합 및 업그레이드를 통해 WebRTC 프로토콜의 잠재력을 실현하는 Low Latency Streaming 솔루션을 출시하게 됐다. 씨디네트웍스는 AAC, H.265 및 B 프레임 지원을 추가해 표준 WebRTC를 최적화함으로써 레이턴시를 더 단축하고 끊김없는 재생 환경을 제공한다”라며 “또 DTLS 암호화로 핸드셰이크 시간 및 전송 대역폭 증가 문제를 해결하고, 송신량과 레이턴시를 줄이는 씨디네트웍스의 독점 보안 전략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청자는 빠르고, 안전하며, 신뢰할 수 있는 시청 경험을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국 영업 총괄 박광현 상무는 “엔터테인먼트, 게임, 스포츠, 온라인 교육, 이커머스 등 다양한 기업이 인터랙티브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씨디네트웍스 Low Latency Streaming 솔루션의 출시는 미디어 전송 기술의 또 다른 돌파구를 의미한다”라며 “씨디네트웍스 솔루션을 통해 미디어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빠른 속도로 최종 사용자의 디바이스까지 전송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씨디네트웍스는 풍부한 글로벌 리소스와 업계 최고의 스트리밍 분산 기술을 이용해 VOD 서비스에 사용되는 미디어 가속 기술의 안정성 및 보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인터랙티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기술을 지속 개발해 더 짧은 레이턴시와 더 높은 신뢰성을 실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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