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중소형 아파트 ‘하남 리젠하임’을 시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남시 덕풍동 일대에 위치한 ‘하남 리젠하임’은 지상 25층 지하 2층 11개동 총 668 세대로 구성된다. 전용 59㎡ 528세대, 전용 84㎡ 140세대로 중소형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다. 법정 주차대수 120%인 806대의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빗물저류조 설치로 수자원 절감, 조경용수 및 수경시설에 재활용하는 시스템을 마련했으며 친환경 인증제품 사용으로 에너지절약 계획, 녹색건축인증 그린 우수등급 계획, 범죄예방 설계기준 준수 등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과 인접한 위치로 하남IC(8분) 상일IC(10분) 덕풍역(2018년 예정) 등을 이용해 이동이 가능하다. 하남시청, 홈플러스, 하남SD병원 등이 들어 서 있다. 덕풍근린공원이 인접해 있고 사업지 주변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등이 있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로부터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고 주택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동, 호수 선택을 할 수 있다.
 
하남 리젠하임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위치해 있다.
 
<임도경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