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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전망, 2016년 전세계 IoT 보안 지출 전년대비 23.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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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전망, 2016년 전세계 IoT 보안 지출 전년대비 23.7% 증가
  • 데일리시큐
  • 승인 2016.04.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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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는 2016년 전세계 사물인터넷 보안 지출 규모가 전년대비 23.7% 증가한 3억 4천8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나아가 2018년에는 사물인터넷 보안 지출 규모가 5억 4천7백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루게로 콘투(Ruggero Contu) 가트너 책임 연구원은 "현재 IoT 보안 제품 시장의 규모는 작지만 일반 소비자와 기업들이 보다 많은 커넥티드 디바이스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추세”라며, “가트너는 올해 전세계적으로 64억대의 커넥티드 디바이스가 사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전년대비 30%가 늘어난 수치로 2018년에는 114억대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보안에 대해 각기 다른 우선순위와 인지도를 갖고 있어 업계 간 편차가 상당하다”고 설명했다.  
 
가트너는 2020년에는 기업에서 확인되는 보안 공격의 25%가 IoT와 관련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IoT가 IT 보안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 미만일 것으로 내다봤다. IoT에 할당된 예산이 제한적이며 기업들이 IoT 구현 초기단계에서 분산적인 접근방식을 취함에 따라 보안 업체들은 유용한 IoT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트너는 기업들이 IoT 보안 강화를 위해 세분화되고 장기적인 방법을 채택하기 보다는 취약점과 공격점을 찾아내는데 지나치게 집중할 것으로 내다봤다.
 
콘투 연구원은 "기업들은 IoT 보안 유지를 위해 관리 및 분석, 그리고 디바이스와 해당 데이터의 권한 설정에 더욱 중점을 둘 것으로 예상된다. IoT 비즈니스는 향후 모니터링, 감지, 접근 제어 및 기타 보안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전달 메커니즘을 필요로 할 것”이라며,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들도 일정 부분에서 IoT와 연관된다. 다수 기업에서 수용할 만한 수준의 서비스를 비용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가 도입되지 않을 경우 범위와 편재성 측면에서 IoT의 핵심 강점이 완벽히 실현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가트너는 2020년에는 전체 IoT 도입 가운데 절반 이상이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를 채택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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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