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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IS 2022 전시회 영상] 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 환경 보안 문제 해결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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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IS 2022 전시회 영상] 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 환경 보안 문제 해결 방안 제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2.06.0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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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IS 2022 보안전시회에 참가한 베스핀글로벌
MPIS 2022 보안전시회에 참가한 베스핀글로벌

국내 최대 의료기관 정보보안 실무자 대상 정보보호 컨퍼런스 MPIS 2022가 지난 5월 24일 더케이호텔서울 2층 가야금홀에서 300여 명의 국공립, 대학, 중견, 중소 병원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책임자·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MPIS 2022 보안전시회에 참가한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이전, 구축, 운영 및 관리, 데브옵스, 빅데이터 등 종합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CDP, Cloud Delivery Platform) 기업이다.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오라클 클라우드, 알리바바의 알리 클라우드, 텐센트 클라우드 등 전세계 다양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멀티 클라우드 관리 자동화 플랫폼 옵스나우(OpsNow)를 통해 ▲클라우드 비용 및 자원 관리 ▲클라우드 보안, 자원, 비용, 성능 자동검사 ▲AI기반 이상비용, 이상자원 탐지 기능 등 클라우드 사용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공공 클라우드 운영 및 관리를 위한 자동화 솔루션 옵스나우-G(OpsNow-G)를 출시하여 국내에서 유일하게 네이버 클라우드, NHN클라우드, KT클라우드를 모두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2021 퍼블릭 클라우드 IT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 부문에 국내 최초로 등재되었고,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MSPs)’ 부문에는 2017-2020까지 4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2020년에는 10개 기업에만 부여하는 리더로 꼽혔다. 또한, 가트너 하이프 사이클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부문에서도 글로벌 10대 기업 중 한 곳으로 소개되었고, IDC 마켓스케이프 아태지역 ‘클라우드 운영 서비스 벤더 평가 2021’ 보고서에서 주요 기업(Major Player)로 기재되며 세계적으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MSP 최초로 국제 표준 정보보안 및 보호 관리체계인 ISO 27001, 27017, 27018, 27701 인증을 모두 획득해 고객의 비즈니스 연속성 보장과 자산에 대한 안정성, 신뢰성을 모두 입증했다. 설립한지 7년이 지난 현재 국내외 약 1000명의 임직원이 활약하고 있으며, MSP 고객 수는 3000개, 옵스나우 고객사 2000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의 ‘제로 트러스트 보안’ 솔루션

베스핀글로벌의 ‘제로 트러스트 보안’ 상품은 ‘아무 것도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검증한다’는 기본 전제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글로벌 솔루션들과 제로 트러스트 얼라이언스를 구축한 보안 통합 상품이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하고 접속하는 모든 구성요소인 사용자, 단말기, 네트워크, 워크로드, 감사 등 각 영역 별로 보안 정책과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여, 클라우드 환경의 보안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한다. 

연계된 글로벌 솔루션은 사용자 인증(IDP, Identity Provider)에 ‘옥타(okta)’, 네트워크 보안(SASE, Secure Access Service Edge)에 ‘지스케일러(zscaler)’, 디바이스 제어 및 관리(MDM, Mobile Device Management)에 ‘마이크로소프트 인튠(Microsoft Intune, Windows용)’과 ‘잼프(jamf, Mac용)’, 그리고 엔드포인트 보안 (EDR, Endpoint Detection & Response)에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로 전 방위적으로 안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해당 솔루션들을 통해 정의된 사용자와 등록된 디바이스만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고, 업무에 사용하는 모든 앱, 데이터 등은 이 네트워크를 통해서만 접속할 수 있으며 모든 행위에 대한 로그를 저장하고 감사할 수 있도록 보안 환경을 구성한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전 과정에서 안전한 보안을 제공하기 위해 ‘제로 트러스트 보안’ 뿐만 아니라 국내외 최신 컴플라이언스와 보안 정책에 기반한 보안 상품 ‘옵스나우 시큐리티(OpsNow Security)’도 제공하고 있다. 

‘옵스나우 시큐리티’는 자체 개발한 멀티 클라우드 보안 형상 관리(CSPM, Cloud Security Posture Management) 솔루션으로 현재의 보안 수준이나 컴플라이언스 규정 준수 여부 등 클라우드 보안 상태를 진단하고, 컴플라이언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서 변화한 업무환경과 업무방식에 적합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이 클라우드 보안에 대해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예정이다. 

베스핀글로벌은 최근 멀티 클라우드 운영 관리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크게 증대함에 따라 자체 클라우드 운영 관리 솔루션인 옵스나우의 판매를 확대하고 MSP를 위한 SaaS로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옵스나우는 최근 국내외 고객사 2000곳을 돌파하는 한편, 화이트라벨링을 통한 MSP 고객사도 증가하며 B2B 상품으로서의 경쟁력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중동, 북미와 남미 고객도 확보하는 등 저변을 넓히고 있어, 올해 성장이 크게 기대된다.

또한 베스핀글로벌은 올해 클라우드 보안 부서를 사업본부로 격상하여 클라우드 보안 사업을 강화하였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보안의 기술 및 기능적 측면 뿐 아니라 전체적 보안 정책 설계 및 교육하는 거버넌스 구축도 지원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자체 개발 CSPM 솔루션인 옵스나우 시큐리티를 비롯해 최근 ‘제로트러스트 보안’ 상품을 출시하는 등 보안 상품을 잇달아 내놓으며 향후 클라우드 보안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SaaS가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의 한 축으로 떠오르면서, SaaS 개발 혹은 도입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관심 역시 커져가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운영 관리 경험과 함께 SaaS 개발, 운영, 상품화 및 판매 경험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베스핀글로벌은 최근 SaaS 전환 솔루션 상품을 출시하였으며 올해 국내 기업들의 SaaS화를 앞당기기 위해 자체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면 지원할 예정이다.

아래 영상은 MPIS 2022 보안전시회에 참가한 베스핀글로벌 솔루션 소개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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