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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영신 센토피아 4월 8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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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영신 센토피아 4월 8일 오픈
  • 프레스센터
  • 승인 2016.04.0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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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경기 평택 영신지구 일대에 짓는 힐스테이트 영신센토피아가 4월 8일 오픈한다.
 
시공예정사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평택 영신센토피아는 1B/L 지하 1층- 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 74, 84㎡ 총 1,519 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지난 8월 분양 마감한 포스코건설 평택 지제센토피아 1차(5,100여세대)에 이어지며 영신지구 2, 3B/L이 입주하면 총 9,000여 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된다고 말했다.
 
이 곳은 삼성전자가 100조원을 투자하는 고덕사업단지, LG디지털파크와 가깝다. 주변에 평택역이 근거리에 있고 오는 8월 평택~수서 간 KTX 지제역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 수서역까지 20분대로 가능하다.
 
단지는 최근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이 전체 물량의 97%를 차지한다. 단지 내 편의시설로는 클럽하우스를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마련되며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바닥분수와 연계한 친환경 테마놀이터가 적용된다.
 
또한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위해 단지 내 어린이 전용 대기공간 키즈스테이션이 마련된다. 대단지를 둘러싼 순환산책로, 잔디마당, 커뮤니티광장이 마련되며 별도 체력단련시설과 배드민턴장이 있는 주민운동 공간도 제공된다.
 
주택홍보관은 현장 인근인 평택시 용이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임도경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