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전 조사관이자 물리학 박사인 Pantelis Ikonoma는 핵전쟁이 언제든지 사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Pantelis Ikonoma 전 조사관은 약 33년 동안 IAEA에서 핵무기 비확산 담당 전문가로 근무했으며, 핵무기테러 대응 전문가로 활동했다.
Ikonoma 전 조사관의 발언에 따르면, "모든 사람들은 핵전쟁의 위험을 잘 알고 있기에 누구도 핵무기 사용 버튼을 누를 것 같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핵전쟁의 위험은 사고 및 사이버 공격과 같은 외부 통제로 인해 발생할 가능성도 있고, 인간의 실수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Ikonoma 전 조사관은 “현대 원자력 발전소는 일본 히로시마 원자폭탄보다 10배 에서 100배 더 위험하고 강력할 수 있다”며 “핵보유국 지도자들은 반드시 핵무기 사용금지 보장 합의에 동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보제공. 씨엔시큐리티 S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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