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품 전문 브랜드 메이튼이 블랙박스의 본질에 충실한 차량용 2채널 블랙박스 HX401을 출시했다.

메이튼이 선보인 2채널 블랙박스 HX401은 어두운 환경에서도 주행 상황을 선명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Sony Starvis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으며, HDR 기능을 통해 역광을 보정해 준다.

이 밖에 ADAS 기능을 적용해 차선 이탈 경고, 충돌 위험 경고, 전방 차량 출발 알림 지원 기능을 지원하여 운전자가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후관리의 경우 무상 AS 기간을 10년간 보증한다.

메이튼 관계자는 “운전자분들이 블랙박스를 구매하는 이유에 대해 집중적으로 고민을 했으며, 그 결과 블랙박스의 본질인 녹화 촬영 기능은 극대화하고 가격은 낮춘 가성비 블랙박스를 출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메이튼의 블랙박스 추천 제품인 2채널 HX401는 현재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 기념으로 삼성 SD카드를 무료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