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전문기업 네티스코리아는 고속의 기가비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별도의 네트워크 설정이 필요 없는 간편한 보급형 기가비트 스위치 허브 2종을 출시 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스위치 허브는 16개의 RJ45 기가비트 포트가 탑재된 netis ST3116G와
24개의 RJ45 기가비트 포트가 탑재된 netis ST3124G 로 모두 10,100,1000Mbps 를 지원
하는 스위치허브다.
 
두 제품 모두 자동 MDI, MDIX 기능을 지원해 크로스 및 다이렉트 케이블 구분 없이 모든 케이블을 자동으로 지원하며, 에너지 그린 기술이 적용된 저전력, 저발열 설계로 무소음 동작이 가능하다.
 
또한 점보프레임을 지원해 유선 전송속도를 향상 시킬 수 있다.
 
특히 기가비트 랜카드의 표준인 리얼텍사의 칩셋을 사용해 호환성을 갖췄으며 랙브라켓 표준 규격을 지원하고 19인치 표준랙을 장착해 효율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 할 수 있다.
 
네티스코리아 관계자는 “점점 다양해지는 네트워크 구성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강력한 기업 및 ISP용 스위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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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장성협 기자> shjang@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