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아이, 차세대 침입방지시스템 ‘블루맥스 IPS’ 출시...공공, 금융, 기업 시장 확대

고성능 위협 차단 플랫폼 탑재로 다양한 보안 위협에 대한 선제 대응 체계 제공

시큐아이가 차세대 침입방지시스템 ‘블루맥스 IPS’를 출시하고 공공, 금융, 기업 시장에 대한 사업전략을 7일 발표했다.

기존 IPS(침입방지시스템)로는 고속화된 네트워크 망의 보안위협을 탐지하고 차단하는데 한계가 있어왔다. 이에 시장은 더 빠르고 고성능의 IPS 제품에 대한 니즈가 커진 상황이다.

이러한 흐름과 시장의 요구사항에 맞춰 시큐아이는 고성능 차세대 침입방지시스템 ‘블루맥스 IP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루맥스 IPS는 고성능 위협 차단 플랫폼 탑재로 보안 위협에 대한 선제 대응 체계를 제공해 변화하는 IT 환경에 능동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시큐아이의 취약점 분석 솔루션과 연계하여 고객의 IT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정책을 제공한다. 고객은 효율적인 보안정책을 통해 불필요한 관리 업무를 줄이고, 숨겨진 취약점을 놓치지 않고 방어하여 안전한 보안 환경을 운영할 수 있다.

또한 국내외 위협정보시스템과의 협업 체계를 통해 해커들의 새로운 공격법과 취약점에 대한 탐지 패턴을 제공한다. 이로써 APT(지능형 표적)공격 등 기업의 자산을 위협하는 알려지지 않은 신종 위협에 대한 즉각적인 방어가 가능하다.

시큐아이는 직관적인 UI를 적용해 고객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메뉴별 멀티 윈도우 지원과 대시보드별 위젯 설정 기능으로 가시성을 크게 확대했다.

특히, 구축에서 운영까지 고객 맞춤형 ‘1-2-3 전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고객은 보안전문인력의 지원으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제품 운영이 가능하다.

시큐아이는 공공, 금융, 통신, 기업 등 다양한 시장의 요구사항에 부합한 성능과 기능 탑재로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시장 확대를 가속화할 전략이다.

이요섭 그룹장은 “시장별 특화된 세일즈 포인트 및 민첩한 서비스 체계로 시장을 공략하겠다”며 “공공은 운영, 유지보수 및 관제기업과 협업을 강화하고 금융은 고객맞춤형 정책으로 승부할 계획이다. 또 기업시장은 포털과 클라우드 사업자를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 특히 신종 보안위협 발생시 대응 기술지원을 강화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는 "시큐아이는 클라우드 버전 침입방지시스템 등 지속적인 신규 제품 출시로 보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보안시장 리딩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한 층 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G-PRIVACY 2022 개최-보안교육7시간]

◇행사명: 2022 공·공 금·융 기업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G-PRIVACY 2022 )

◇대상: 정부∙공공∙지자체∙교육기관∙금융기관∙의료기관∙일반기업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실무자(※학생, 프리랜서 그리고 현업 보안실무자가 아닌 분들은 참석대상이 아님을 미리 공지합니다.)

◇일시: 2022년 3월 29일 화요일 오전9시~오후5시

◇장소: 더케이호텔서울 2층 가야금홀

◇참가비: 무료

◇점심식사: 제공하지 않습니다.

◇주차: 1일 무료 주차권 지급

◇발표자료: 등록사이트에서 다운로드(3월 28일 오후 4시부터)

◇교육이수증: 공무원·일반기업 보안교육 7시간 인정(CPPG, CISSP 등 자격증도 7시간 인정)※참석 후 설문을 제출해 주신 분에 한해 이수증을 보내드립니다.

◇등록마감: 2022년 3월 28일 오후 5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