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미국방부(DoD) 자금 지원법안에 군에 사이버 전장에서 공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권한을 주는 조항이 포함된다.
 
이 조항은 하원 초안에는 있었으나, 상원 법안에는 없었다. 하지만 최종 법안 조정 과정에서 포함이 되었다.
 
법안은 구체화 되지 않았지만, 스턱스넷과 같은 악성코드를 배포하거나 DDoS 공격으로 웹 사이트를 무력화하거나 테러리스트가 정보를 공유하는 온라인 포럼을 폐쇄하는 것과 같은 것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법안의 내용에는 "의회는 국방부의 대통령의 지침에 의해서 사이버공간에서 공격적인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위협을 대응하고 미국을 보호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연합군이 공격적인 군사 사이버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고 정의하고 있다.
 
<원문> 
-www.wired.com/threatlevel
-www.sdtimes.com/blog/post/
[정보제공. 2011. 12. 15. SANS Korea / www.itl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