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기업 플래쉬포인트(Flashpoint)는 러시아 해킹포럼에서 해커들이 공동 사이버 작전 수행을 위해 중국 해커들과 접촉하려는 시도를 발견했다.
이와같은 시도는 다크웹 포럼 RAMP에서도 확인 되었다. 포럼 회원들은 중국 해커들과 접촉해 공동 사이버 작전에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플래쉬포인트는 RAMP 포럼의 관리자와 중개자가 중국 해커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위해 중국어 번역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포함한 자료를 공개했다.
또한 해당 포럼에 이미 30명 이상의 중국인이 신규 가입 했음이 확인 되었고, 대규모 사이버 작전이 수행될 가능성이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해커들이 취약점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인재를 모집해 서비스형 랜섬웨어(RaaS, Ransomware as a Service) 비즈니스 모델로 미국을 겨냥한 합동 랜섬웨어 공격을 벌일지 주목되고 있다. [정보제공. 씨엔시큐리티 SIPS]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보안 사건사고 제보 하기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
저작권자 © 데일리시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