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클라우드, 모바일, IoT 등 신규 IT 도입이 증가하면서 정부, 공공기관과 기업의 개인정보 관리는 더욱 복잡해지고 보호 범위도 확대되고 있다. 법적인 부분도 더욱 강화돼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기업의 CEO도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할 경우 책임을 져야 하고 자리를 보전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기업들의 비즈니스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에 데일리시큐는 오는 4월 6일 정부, 공공, 금융, 교육, 기업의 개인정보보호 책임자(CPO)와 실무자,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운영자 등 700여 명을 초청해 제4회 G-Privacy 2016’ 2016 공공, 금융, 기업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매년 4월에 개최되는 핵심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다.

 
G-Privacy 2016은 올해도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개인정보보호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주무부처의 개인정보보호 담당자들의 발표와 전문가들의 발표가 준비돼 있다. 한 해의 개인정보보호법에서 변화되는 내용과 중점적으로 체크해야 할 사항들, 그리고 정부의 점검계획 등 실무자들을 위한 가장 전문적인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가 될 전망이다.
 
한편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제공하는 보안기업들에게도 G-Privacy 컨퍼런스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전국의 개인정보보호 실무자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고 최신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는 장이 되고 있다.

 
올해도 많은 개인정보보호 전문 기업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데일리시큐는 현재 G-Privacy 2016 참가기업을 모집중이다. 이번 컨퍼런스에 발표와 전시부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컨퍼런스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참가 분야는 DLP, DRM, DB암호화, DB접근제어, 암호화 키 관리, 계정관리, 개인정보유출차단, 개인정보보호 자동화 솔루션, 출력물 보안, PC보안, 매체제어, 개인정보보호 플랫폼, 취약점진단, 빅데이터 클라우드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모바일 보안, 개인정보보호 컴플라이언스 관리, 이메일 보안, APT 공격방어, 개인정보 모니터링, 필터링, 노출진단, 웹방화벽, 엔드포인트 보안, 문서보안, 시큐어코딩, 내부정보유출방지 등 정보보호 전 전문야가 해당된다.
 
G-Privacy 2016 참관객은 CPPG 교육이수가 인정되며 참관객 사전등록은 조만간 데일리시큐 메인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다만 참관 대상은 공공기관, 지자체, 교육기관, 공기업, 정부산하기관, 일반기업, 금융기관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및 실무자만 가능하며 이외 소속이 없거나 학생들, 보안기업 종사자들은 참관할 수 없다.
-참가기업 문의: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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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