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에버케 CEO는 “스마트폰에서부터 웨어러블, IoT기기, 산업애플리케이션 및 커넥티드카에이르기까지 일상의 거의 모든 영역에서 센서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시기에 ams를 이끌어 나가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앞으로도 ams는 선도적인 센서기술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더 큰 성장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커크 레이니(Kirk Laney) 전 CEO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센서사업전략 총괄을 맡으며 이사회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다. 커크 레이니 CEO 재직 시 ams는 센서솔루션에 주력하는 전략을 펴 센서 및 아날로그 IC 분야의 선도기업으로서 기록적인 성장을 거두었다.
ams의 한스요르그칼텐브루너(HansJörgKaltenbrunner) 감사회장은 “감사회는 CEO로서 뛰어난 리더십과 성과를 보여 준 커크 레이니에게 깊은 감사를 보내며 알렉산더 에보케 신임CEO에게도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 감사회는 신임CEO의 비전과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ams가 앞으로도 성장을 지속하고 더 큰 도약의 기회를 모색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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