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큐리티와 나루씨큐리티, MOU 체결...정보보안 사업 확대 기대

한시큐리티 정재우 대표(사진 우측)와 나루씨큐리티 김혁준 대표(사진 좌측)가 상호 발전을 위해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시큐리티주식회사(대표 정재우)는 주식회사나루씨큐리티(대표 김혁준)는 정보보호에 대한 복합제품 개발 및 복합서비스로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지난 10월 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한시큐리티의 정보보안서비스 고객사와 나루씨큐리티의 국방고객사를 대상으로 복합서비스 시장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으며, 양사의 협업을 통해 "안티바이러스의 기술력과 정보보안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정보보호 제품 개발•연구 및 보안컨설팅, NDR 솔루션 및 서비스 등을 포함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정보보호 서비스를 다양한 고객에게 실질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의 전문적인 발전 가능성을 살펴보면, 한시큐리티는 2010년에 설립되어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온 기업이다. 초기 5년은 정보보안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다지며, 2020년 10월 정보보호 전문 서비스 기업에 지정이 이어, 지속적인 솔루션 개발과 디지털 포렌식 교육 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현재 보안전문가 40여 명이 개인정보 보안전문 서비스와 정보보호 서비스 제공, 언텍트 서비스, DTS-FM, 모바일 모의해킹, 웹 모의해킹, 블라인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정보보안 전문기업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코로나19 근무환경에 대응해서 메일 전송구간 암호화로 송수신하는 통신정보보안 서비스 심화대응, 자료압축 및 읽기쓰기의 암호화를 반영한 스팸메일 랜섬웨어 대응, 생체 지문등록을 이용한 개인정보보호, 주요정보통신시설 취약점 분석평가를 비대면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나루씨큐리티는 2010년 설립한 정보보호 빅데이터분석/AI 서비스 제공사로 지난 10년간 공공 및 민간부분에 온프레미스 기반의 네트워크기반 정보보호 분석 플렛폼인 커넥텀 및 가상화기반 정보보호 교육 플렛폼/테스트베드인 사이버베틀필드를 제공해 왔으며, 변화하는 사이버보안 환경에 따라 국내 주요 공공기관에 클라우드 버전 커넥텀을 제공했고, ISP 및 통신사와 함께 위협분석서비스 플렛폼인 “트라뷰(Traview)“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사이버보안 교육 플렛폼 준비 등 빠르게 변화하는 사이버보안 환경에 발맞추어 가는 최고의 빅데이터/AI 기반의 위협분석 서비스제공 회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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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공공∙기업 정보보안책임자/실무자를 위한 최고의 컨퍼런스-

△주최: 데일리시큐

△후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한국인터넷진흥원•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참석대상: 공공기관•공기업•정부산하기관•금융기관•의료•교육•일반기업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호 담당자, IT담당자 등 1,000여 명 참석

(※위 관계자 이외 일반인은 참석 금지)

△일시: 2021년 11월 11일 목요일(오전9시~오후5시30분)

△장소: 더케이호텔서울 2층 가야금홀 전관

△솔루션전시회: 국내•외 최신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호 솔루션

△교육인증: 공무원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교육 및 자격증 유지 교육시간 7시간인정

△사전등록: 클릭

△문의: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