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농식품 마미스트는 국내산 간편 이유식 재료 유기농 짝꿍 4종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미스트는 엄마의 마음으로 내 가족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김포 농식품 가공 영농조합의 브랜드이다.

유기농 짝꿍 4종 세트는 100% 유기농 곡물과 야채만 담은 간단한 이유식 제품이다.

구성은 백미 모아, 곡물 모아, 백미 야채, 야채 모아로 출시되어 이유식 초기부터 중후기까지 섭취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유기농 짝꿍은 이지컷 포장으로 뜯어서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1회용 스틱 제품이다. 외출하거나 간단하게 아이에게 이유식을 만들어줄 때 용이하며, 뜨거운 물에 넣고 약 2분 후에 저어주면 이유식을 만들 수 있어 쌀가루처럼 편안하게 제조할 수 있다.

마미스트 관계자는 “45도 원적외선 저온건조공법으로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여 아이에게 좋은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게 해주며 철저한 살균 처리를 통해 위생적인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유기농 짝꿍은 유기농 인증 야채를 사용하였고 무첨가물, 무방부제, 무색소로 아이들에게 건강한 재료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