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헤어에서 국내 제작 출시한 미용실 샴푸대, 베르스파가 9월 중 신제품을 출시를 밝혔다. 

이번 베르스파 베이직 모델은 프리미엄 모델보다 설치 공간의 크기를 대폭 간소화 한 것이 주목할 점으로 보다 더 다양한 공간에 설치가 가능해졌다.

전동 샴푸대의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게 됐으며 스파 전용 샴푸대의 인식에서 벗어나 일반 샴푸대로 사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이 이번 모델의 특징이다.

또한 ㈜컴헤어는 그동안 3년의 운영 노하우로 물류 시스템의 개선을 진행, 판매 가격을 대폭 낮추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쉽게 제품을 접하고 소비자, 이용 업체, 미용실들에 보급을 편리하게 개선하였다.

㈜컴헤어의 김용호 차장은 “이번 베르스파 베이직은 기능과 설치 공간의 간소화로 샴푸실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매 가격의 진입 장벽을 낮춤으로써 지금까지 베르스파를 고민하고 있던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모델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9월 22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미 600여 개 입점처에서 검증된 베르스파는 39개월 AS 보장과 6개월 정기순회 정검이라는 사후 관리 서비스를 통해 미용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마사지 샴푸대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