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 정부개혁감독위원회는 쥬니퍼네트웍스의 넷스크린 방화벽 장비를 사용하고 있는 정부기관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4년동안, 이 방화벽은 암호화 통신을 도청하는 데 사용되는 백도어가 있었다.
 
이 취약점은 지난 12월에 많은 정부기관에서 보안도구를 통해 장비에 인가되지 않은 백도어가 심어져 있다는 밝혀졌다.
 
기관들은 2월 4일까지 위원회에 문서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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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2016. 1. 26 & 27. SAN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