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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재 러시아 대사 "미국과 군비통제 분야 사이버 위협 논의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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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재 러시아 대사 "미국과 군비통제 분야 사이버 위협 논의 원해"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1.08.0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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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톨리 안토노프 미국 주재 러시아 대사는 “러시아 정부는 미국 정부와 군비통제와 관련된 사이버 위협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사이버 보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여려 차례 협상이 종료되었으며 이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오늘날의 사이버 보안은 상당히 규모가 큰 주제인데도 불구하고, 미국 정부 관계자들이 랜섬웨어 공격에 대해서만 논의하길 원하고 있다”며 “특히 러시아와 미국은 군비통제 분야 관련 사이버 위협에 대해 논의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양국이 빠른 시일 내로 정보보안에 대한 다방향 대화를 갖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러시아 정부는 2021년 상반기, 미국정부 관계자들에게 러시아 정부기관을 겨냥한 미국 사이버 공격 관련 정보 35건을 요청했다.

안토노프 대사는 이에 대해 “아쉽게도 미국은 러시아가 요청한 사이버 공격 관련 정보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지만, 러시아 측은 미국이 요청한 정보를 항상 제공하고 있다”며 “러시아는 미국과 마찬가지로 사이버 공격의 피해자이며, 사이버 범죄 수사에 관심 있다. 언론들은 최근의 사이버 공격이 러시아 정부가 배후에 있다고 지목하고 있지만, 이는 명확한 근거가 없고, 터무니 없는 비난이다”라고 언급했다.

[정보제공.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전문기업 씨엔시큐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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