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대표 이재원,김한철)가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보안전시회인 ISC WEST 2021에서 단독 부스를 통해 자사의 최신 바이오스타2 출입통제 솔루션과 비접촉 인식 기능이 들어간 엑스스테이션 2 및 페이스스테이션 F2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슈프리마는 ISC West에서 BioStar 2 출입 통제 솔루션을 활용해 기업의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슈프리마의 지능형 컨트롤러인코어스테이션과 BioStar 2 보안 플랫폼을 이용해 출입통제 장치들을 제어하고, 사무공간, 회의실, 서버실 등 공간별로 각기 다른 출입통제 장치를 설치해 보안과 편의성을 모두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슈프리마는 BioStar 2의 엘리베이터 제어 기능도 소개한다.

슈프리마의 신제품 엑스스테이션 2와 페이스스테이션 F2도 비접촉, 비대면 기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X-Station 2는 RF카드뿐 아니라 QR 코드와 모바일 출입카드까지 지원하는 통합 인증 단말기로서 모바일 출입카드와 QR 코드를 원격 비대면 방식으로 발급 및 회수할 수 있다.

FaceStation F2는 비주얼 인식과 적외선 인식을 최적으로 융합하여 100억분의 1의 얼굴 오인식율을 달성한 슈프리마의 최신 얼굴인식 단말기이다. 마스크 착용한 사람의 얼굴인식, 스마트폰으로 프로필 사진 업로드를 통한 원격 방문자 등록과 같은 비접촉식 편의기능도 갖추고 있다. FaceStation F2를 열화상 카메라와 함께 설치하면 방문객의 체온을 감지하여 열이 있는 방문객의 접근을 제한할 수 있다.

슈프리마 미국 법인의 영업 이사인 밥 카리노는 “ISC West 2021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슈프리마가 처음으로 참가하는 국제 컨퍼런스이다. 고객과 파트너를 직접 만나 슈프리마의 최신 제품과 혁신적인 BioStar 2 출입 통제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기능을 다수 탑재하고 있는 슈프리마 솔루션이 세계인의 보안과 건강을 지키는 데 기여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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