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중앙화 솔루션 전문 기업 넷아이디(대표 유상열)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한 도입 문의가 작년과 비교해 올 상반기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엠클라우독을 도입한 고객사의 관계자는 “평소 엠클라우독 도입을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이번 사업으로 도입 비용을 크게 아낄 수 있었다”라며 “동시에 엠클라우독으로 안전하게 비대면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엠클라우독은 EDMS, DLP, DRM 등의 문서 관리 및 보안 기능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원에이전트 문서중앙화 솔루션이다. 언제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는 윈도우 탐색기 기반 중앙 문서함을 제공하며, 중앙 문서함 내에 있는 파일 및 문서를 열람하고 편집하여 사내 직원 간 원활한 비대면 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여기에 엠클라우독은 비대면 업무에 특화된 보안 기능까지 제공한다. 엠클라우독 접속 시 2단계 인증을 진행하여 비인가자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으며, 중앙 문서함 내 모든 파일은 로컬 디스크, USB 등 외부로의 유출이 철저하게 통제되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랜섬웨어 4단계 대응책으로 비대면 업무 환경에서 급증하는 랜섬웨어 감염 위협에도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다.

한편 넷아이디는 2021년 하반기에도 비대면 업무에 반드시 필요한 문서중앙화 솔루션 엠클라우독을 제공할 계획이며,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서 솔루션 구매 시 최대 200만원의 도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넷아이디 유상열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됨에 따라 비대면 업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라며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한 엠클라우독 도입 및 상담 문의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만족스러운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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