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퍼스키가 다우데이타와 한국 시장에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컨설팅 서비스 및 결제 시스템을 공급하는 B2B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스퍼스키 측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다우데이타의 국내 파트너 네트워크를 발판으로 삼아 B2B 시장 영향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다우데이타는 카스퍼스키의 파트너 네트워크의 새로운 총판으로서 Kaspersky Endpoint Security for Business(KESB), EDR and MDR, Kaspersky Hybrid Cloud Security(KHCS), Kaspersky Anti Targeted Attack(KATA), 위협 인텔리전스 및 보안 서비스 등 엔드포인트 보호부터 전문가 보안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카스퍼스키의 모든 B2B 제품 프로모션과 유통을 담당해 카스퍼스키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우데이타 조성준 S/W사업본부 상무는 "카스퍼스키와 총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여 카스퍼스키의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다우데이타의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게 된 것은 좋은 기회이다“라며 ”카스퍼스키 솔루션은 급변하는 위협 환경 가운데 가장 까다로운 사이버 보안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이러한 카스퍼스키 솔루션의 국내 유통을 맡아 다우데이타의 탄탄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기업의 사이버 복원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다우데이타는 최선을 다해 카스퍼스키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며 파트너로서 성장을 향한 여정에 동참할 것을 고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하라 카스퍼스키 코리아 대표는 "다우데이타를 새로운 총판 파트너로 맞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약 30년의 업력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 특화된 IT 전문성과 광범위한 파트너 네트워크를 가진 다우데이타의 강력한 영향력을 활용해 국내에서 카스퍼스키가 SMB 및 엔터프라이즈 고객 부문 모두 큰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계약이 양사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급성장하는 한국 시장에서 카스퍼스키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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