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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비용 절감과 클라우드 이전 가속화 지원하는 ‘오라클 서포트 리워드 프로그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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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비용 절감과 클라우드 이전 가속화 지원하는 ‘오라클 서포트 리워드 프로그램’ 발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1.06.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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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이 고객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지원 비용 절감과 클라우드 이전 가속화를 지원하는 ‘오라클 서포트 리워드(오라클 지원 보상) 프로그램’을 새롭게 발표했다.

모든 오라클 기술 라이선스 지원 대상 고객은 본 지원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OCI 유니버설 크레딧 상에서 구매 및 소비한 1달러 당 최소 25센트(원화 약 1,130원 당 283원)의 지원 보상을 받게 된다. 또한, 오라클 무제한 라이선스(ULA) 보유 고객은 이보다 훨씬 높은 33%의 비율로 보상을 받고, 비용을 대폭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

래리 엘리슨(Larry Ellison) 오라클 이사회 회장 겸 CTO는 “OCI는 기업이 가장 까다로운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를 온프레미스 시스템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이며, 안전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세대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플랫폼으로, 가장 성장세가 빠른 오라클의 사업으로 자리잡았다”라며 덧붙여 “보다 많은 기업 고객들이 2세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 오라클의 목표다. 이러한 과정에서 오라클 서포트 리워드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고객들은 손쉽게 소프트웨어 비용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클라우드 채택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오늘날 기업 조직 내의 최고정보책임자(CIO)와 IT조직들이 종종 추가 예산 투자 없이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는 환경임을 감안할 때, 오라클 서포트 리워드 프로그램은 기존 오라클 고객이 기술로부터 보다 많은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한층 효율적인 방식으로 OC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제 기업들은 오라클 서포트 리워드 프로그램을 기존의 오라클 유니버설 크레딧, 오라클 BYOL, 오라클 커스터머 투 클라우드와 최근 출시된 오라클 클라우드 리프트 프로그램에 적용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자사의 고객들을 위해 보다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데이브 맥카시(Dave McCarthy) IDC 클라우드 및 엣지 인프라 서비스 부사장은 “오라클은 고객사의 고유한 요구 사항을 세심하게 충족하는 자사의 역량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구축해나가고 있다”라며 “유연하고 투명한 가격으로 제공되는 오라클 서포트 리워드 프로그램이 신규 비즈니스 유치 및 OCI 채택 가속화에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알레지스 그룹, 코그니전트, 엑스페리안 등 오라클의 기업 고객 및 협력사들은 이미 새로운 가치 창출에 이번 신규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오라클의 협력사들은 클라우드 이전에 따른 추가 고객 인센티브를 확보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 업체는 오라클 서포트 리워드 프로그램을 통해 절감한 비용을 OCI 고객에게 되돌려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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