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는 1월 6일에서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에서 자사의 11ac지원 스마트 와이파이 라우터 및 초고속 케이블 모뎀 등 4가지 제품이 ‘CES 2016 혁신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2016년에 출시할 다양한 홈네트워크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CES 2016에서 ‘혁신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상’을 수상한 넷기어 제품은 총 4가지 제품으로 최신 11ac 무선 표준 방식을 지원하는 나이트호크 X8 AC5300 스마트 WiFi 라우터인 R8500모델과 나이트호크 X4S AC2600 스마트 WiFi 라우터인 R7800 모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넷기어 나이트호크 X8 AC5300 스마트 WiFi 라우터인 R8500모델은 기존 11ac 무선라우터의 초고속 데이터 전송기술에 최신 트라이밴드, 쿼드 스트림 및 MU-MIMO 기능을 결합시켜 데이터 전송 속도를 보장한다. 또한 나이트호크 X4S AC2600 스마트 WiFi 라우터인 R7800 모델은 듀얼밴드, 쿼드 스트림 및 MU-MIMO 기능을 탑재하여 최신 4K HD 스트리밍 및 온라인 게임에 최적의 무선 속도를 지원한다.
 
넷기어 나이트호크 AC1900 WiFi 케이블 모뎀라우터인 C7000모델과 CM600 초고속 케이블 모뎀 역시 이번 CES 2106에서 ‘혁신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상’을 수상했다. 두 모델 모두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 및 다양한 풀HD 동영상 송수신에 적합하도록 고성능 홈네트워킹 구성을 도와준다.
 
이밖에 넷기어는 이번 CES 2016 전시회를 통해 차세대 홈네트워킹을 선도할 다양한 신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가정 및 소규모 사무실에서 무선 데이터가 닿지 않는 ‘데드존’을 줄이기 위한 나이트호크 WiFi 레인지 익스텐더(EX7300 및 EDX6400), 업계 최초로 기존 전력선 대비 네트워킹 속도를 두 배로 향상 시킨 파워라인 WiFi 1000 어댑터키트(PLW1000), 가정 내외에서 오디오 기능까지 추가한 100% 무선으로 작동하는 보안 감시 카메라인 알로™ Q, 가정 및 소규모 사무실에 적합한 소형 네트워크 스토리지인 레디나스 200시리즈 등을 전시하고 소개할 계획이다.
 
<데일리시큐 장성협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