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이브릿지와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3일 아모레 화장품 브랜드 순플러스, 헤라, 아이오페 등에 대한 태국, 베트남 독점 수출 허가 업무 대행 등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엔제이브릿지는 한국에서 셀세이션 ‘SELLSATION’ 어플리케이션을 운영하며, 누구나 셀러로 만들어 준다는 컨셉으로 현재 많은 인플루언서, 모델, 유튜버 등과 함께 하고 있다. 또한 태국과 베트남에 지사를 두고, 현지의 셀럽, 모델, 유튜버와 각 국가의 SELLSATION 런칭을 앞두고 있다.

대한민국의 대표 코스메틱 회사인 아모레퍼시픽과 계약을 체결한 엔제이브릿지는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를 현지 계약된 셀럽등을 통해 리뷰, 평가등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실시해 보다 빠른 피드백을 실시하여 광교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엔제이브릿지 나경임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를 동남아에서 대표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엔제이브릿지는 디알엠브릿지와 함께 브릿지컴퍼니 계열사 확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손헌수, 김여운, 지원이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가 함께 엔터테인먼트, MCN, 매거진, 드라마 제작 및 기획, 음원 유통 및 배급 등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고 최근에 틱톡코리아와 틱톡커 육성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그 밖에도 교육 및 쇼모바일 플랫폼 박가희 대표의 라이브브릿지, 크루즈 여행 플랫폼 투어브릿지, 움브릿지 등과 함께하는 대형 종합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