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15:45 (일)
‘알버트쌤의 미국식 찐영어’ 출간
상태바
‘알버트쌤의 미국식 찐영어’ 출간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1.03.24 09: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토종 한국인이 미국인의 영어를 가르치는 스타강사가 되다! “영알못 탈출을 위한 특급 노하우 공개"

중/고교생, 대학생, 취준생 혹은 직장인들에게는 효율적인 영어 학습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한데, 우리말과 확연히 다른 언어적 구조를 가지고 있는 영어를 잘하기란 여간 쉽지 않다. 

이런 가운데, 한국에서 12년 공교육을 모두 마치고 군대까지 다녀온 토종 한국 청년이 뒤늦게 미국으로 건너가, 마침내 현지 미국인 학생들의 영어를 가르치는 스타강사가 되기까지의 인생 역전 스토리를 담은 ‘알버트쌤의 미국식 찐영어’가 출간됐다. 

이 책을 집필한 이진구 저자는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통해 증명된 효율적인 영어학습법과 전략들을 모두 책에 담았다"며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영어학습에 대한 새로운 눈을 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알버트쌤의 미국식 찐영어’는 2월 말 인터넷 예약주문이 시작되고 주문이 폭주하면서 판매 이틀만에 출판사가 2쇄 작업에 들어갔고, 3월 정식 출간 후에는 영어학습법 서적 판매량 1위, 자기계발 부문 16위, 국내 도서 전체 285위를 기록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책에서 저자는 수능 영어 때문에 대학 진학에 두번이나 실패했던 영포자였으며, 뒤늦게 시작한 미국 유학에서 “Where are you from?”이라는 미국인의 질문에 “I am Albert.”라고 대답했던 영알못에 불과했다고 전한다. 

그랬던 그가 불과 유학 5년만에 미국 4년제 종합 대학에서 전체 차석 졸업,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 교육대학원 영어교육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게 되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난다. 

그러나, ‘알버트쌤의 미국식 찐영어’를 읽어 본 사람이라면 그가 이뤄낸 것이 그저 기적이었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럴만한 엄청난 노력, 남다른 도전 정신과 더불어 유학생활에서 몸소 터득한 효율적인 영어 학습법이 초석이었음을 알 수 있다.

저자는 대학원 졸업 후 미국 뉴저지주 공립학교 교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초등학교에서 일하며 영어 교육 전문가로서의 첫 포문을 열었고, 뉴욕 포덤대학교 (Fordham University) 라이팅 센터에서 대학생 및 대학원생의 글쓰기 과제와 논문을 첨삭해주는 영어 전문가로 일하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했다. 이어 미국 동부 최대의 입시 학원인 프레스티지 인스티튜트(Prestige Institute)의 본점 원장 및 영어 대표 강사를 역임하며, 현지 한인 2세 뿐만 아니라 미국인에게 강의하는 스타 강사가 된 인생 역전 스토리는 책을 읽는 내내 흥미진진할 뿐만 아니라 교훈과 감동까지 더했다. 

그가 한국으로 귀국한 지 일 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미국에 사는 한인 2세와 미국인 학생들로부터 미국 대학입시인 SAT/ACT 영어 강의 의뢰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후 한국에 돌아와 ‘One Of A Kind School’를 설립하여, 한국에서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예비 유학생들을 위한 토플(TOEFL)과 SAT/ACT 영어 강의 및 유학 컨설팅을 하는 미국 유학/대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중/고등학교, 대학교, 지자체, 교회 등에 초빙되어 과거의 자신처럼 영어를 애증의 존재로 여기는 많은 분들에게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영어학습 노하우를 전수할 뿐만 아니라 삶의 희망과 인생의 도전을 주는 강연으로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진구 대표의 자세한 스토리는 그가 집필한 도서 ‘알버트쌤의 미국식 찐영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운영하는 미국 유학 컨설팅 전문 플랫폼인 'One of A Kind School’에서 강연 의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