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는 자사 고객 및 파트너 초청 문화행사인 ‘제 3회 아크로니스 해피 디셈버 (Acronis Happy December)’를 오는 1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사 설립 5년을 기념해 201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3회째 개최되는 ‘아크로니스 해피 디셈버’ 행사는 오는 12월 18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간단한 다과회로 시작되며, 8시부터는 뮤지컬 ‘지구멸망 30일 전’을 관람한다. 행사에는 아크로니스코리아의 고객과 파트너사 직원은 물론, 그 가족과 지인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또한 해당 행사는 뮤지컬 관람 외에도 기념품 증정과 푸짐한 경품 행사, 기념촬영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뮤지컬 ‘지구 멸망 30일 전’은 사랑보다는 환경적 조건이 결혼의 가장 우선 순위가 되어있는 현대 사회에 지구 종말의 순간이 다가오자, 잊고 있던 사랑 본연의 가치를 찾기 시작하며 현대의 결혼 풍속을 유쾌하게 꼬집는 독특한 설정의 코믹 뮤지컬이다. 또한 대학로 실력파 배우들과 더불어 대중성을 인정받은 성재준 연출, 드라마 ‘미생’ OST의 박성일 음악감독의 독특하고 감각적인 무대로 꾸며진다.
 
서호익 아크로니스코리아 지사장은 “올 한해 동안에도 아크로니스에 보내주신 고객 및 파트너사 관계자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드리기 위해 ‘해피 디셈버’를 기획했다” 며 “2015년을 마무리하며 행사에서 가족,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 아울러 내년에도 아크로니스코리아는 고객과 파트너와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윈-윈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구축해나가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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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