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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 4기 교육생, 불법 유해사이트 자동 수집 및 판별 도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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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 4기 교육생, 불법 유해사이트 자동 수집 및 판별 도구 개발
  • 길민권
  • 승인 2015.12.1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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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주은지, 한성대 안보경, 성신여대 이화정 학생 등 참여
최근 소라넷과 같은 음란사이트를 포함한 유해 사이트들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제 4기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The Best of the Best)“에서 교육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러한 불법 유해사이트를 자동 수집 및 판별하는 도구를 개발하였다.

 
BoB 4기 교육생 중 동덕여자대학교 주은지 학생, 한성대학교 안보경 학생, 성신여자대학교 이화정 학생으로 이루어진 ‘Win팀’에의해 개발된 ‘웹 크롤링을 이용한 유해사이트 자동 탐지 도구’는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약 3만 2천개의 사이트를 대상으로 유해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웹 크롤링 기술을 이용해 유해 사이트 주소를 수집한 다음 유해 키워드를 기준으로 해당 유해 사이트의 유해도를 자동 탐지하는 방식이다.
 
이는 기존에 수작업으로 유해 사이트를 수집 판별하는 과정을 자동화하여 한 개의 프로그램으로 하루에 약 5천 건의 유해사이트 자동 탐지가 가능하다.
 
프로젝트 리더 주은지(24) 학생은 “하루에 생겨나는 유해 사이트 수가 예상보다 훨씬 많았으며, 이러한 유해사이트들이 내포하고 있는 컨텐츠의 유해도도 매우 높았다. 또한 어린이 및 청소년이 이러한 유해 컨텐츠에 쉽게 노출 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염려스럽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유해 사이트들을 필터링해서 깨끗한 인터넷 문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수집한 유해 사이트 정보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및 인터넷상 불법 유해정보를 모니터링하는 누리캅스에 전달하여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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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