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금리로 인해 전세난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경기도의 신규매물로 돌려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경기 남부에서는 이미 프리미엄이 붙은 동탄보다는 동탄의 인프라를 같이 누리면서도 비교적 저렴한 오산 등의 도시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특히 오산세교 택지지구의 오산세교자이는 1호선 오산대역을 400M 거리로 끼고 있는 역세권과 쾌적한 자연 환경에 프리미엄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어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 오산시 내삼미동 895번지 일대 오산세교지구 B5블록에 들어서는 '오산세교자이'는 지하 2층, 지상 15-25층 14개동, 전용75.83㎡, 4개 타입 총 1110 가구 규모로 조성되어 ‘자이’ 브랜드타운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오산세교자이는 전 가구가 4bay 방식으로 설계되었으며 3면 발코니 확장도 가능하다. 때문에 같은 면적일지라도 다른 아파트들에 비해 훨씬 넓은 면적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오산세교자이는 GS건설이 개발한 최상층 테라스 평면인 자이로프트(XI-Loft)가 적용된다. 자이로프트가 적용되는 가구는 옥상 및 다락방을 포함한 집 한 채 정도 크기의 여유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엘리시안가든, 자이펀그라운드(놀이터), 힐링가든, 맘스스테이션, 티하우스 등의 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입주민 커뮤니티공간인 자이안센터에는 GX룸,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한다.
 
단지 근처에는 세미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과 혁신중학교인 매홀중학교, 자율형 공립고인 세마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는 오산세교자이는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교육수준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주목을 받는 오산세교자이의 큰 장점은 바로 교통여건이다. 1호선 오산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1번 국도를 이용하면 인접 도시로의 이동 역시 수월하다.
 
몇 년 내 개통예정인 KTX동탄역과 GTX동탄역도 4Km 정도에 위치하고 있다. 이를 이용할 경우 경우 강남권까지 15-2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강남권의 직장인들 역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홈플러스, 이마트, 오산시청 등을 끼고 있고 주변에 10만평 규모의 물향기수목원이나 고인돌공원이 위치하여 문화적 여건 역시 뛰어나다.
 
오산세교자이의 입주는 2018년 1월로 예정되어 있다. 분양 및 시설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대표전화(1600- 0878)를 이용할 시 친절한 답변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